생활정보방 16

불교 절에 관하여~~

사찰의 구조 1) 사찰의 의미 사찰이란, 부처님을 모시고 부처님 가르침에 따라 수행하는 사람들이 모여 사는 성스러운 곳, 즉 불(佛) 법(法) 승(僧) 삼보(三寶)가 모두 갖춰져 있는 곳을 우리는 흔히 '절'[寺]이라 부른다. 같은 의미지만, 사찰의 명칭은 아래같이 다양하게 표현되고 있다. 사(寺): '절'. 부처님을 모시고 부처님 가르침대로 닦는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 사찰(寺刹): 대중이 모여 수행하는 도량. '사원(寺院)'이라고도 한다. 가람(伽藍): 많은 대중들이 모여 살며 수행, 법회와 행사를 하는 곳. 도량(道場): 부처님이 상주하며 불법의 도를 선양하고 구현하는 곳. 정사(精舍): 수행을 하는 청정한 곳, 깨끗한 집. 총림(叢林): 강원, 선원, 율원, 염불원이 두루 갖춰진 사찰. 원래는 ..

생활정보방 2015.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