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한 가을하늘과 해운대 푸른바다 위에 힌구름으로 돗단배 만들어 바람에 두둥실 띄워 본다.장산을 은빛 물결로 수놓은 억새가 햋빛에 반짝이며 가을바람에 넘실넘실 춤을 춘다.내딛는 발길 한걸음 한걸음에 황홀하고 아름다운 가을 추억을 새겨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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