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2024년 1월 28일
차가운 겨울바람이 몸속 깊숙이 스며들어 저절로 몸이 움츠려 든다.
가까이 있어도 쉬이 접근하지 않았던 김해 분성산과 천문대 능선 따라 거닐며 앙상한 가지사이로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발아래 펼쳐진 김해 시가지와 끝없이 펼쳐진 김해평야를 바라보며 저무는 1월을 뒤돌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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