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이 지난지도 벌서 일주일이 지나가 버렸네요
봄은 벌서 한발짝 성큼 다가오고 겨우내 움추렸던 몸을 이번 주말에는
가족과 함께 근교에 있는 무척산에 한번 올라보는게 어떠할런지요
무척산은 가까이 있는 산이기도 하지만 모은암과 백운암이란 역사가
살아 숨쉬는 사찰이 있는 산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흔들바위,상사목 연리지가 발견됨으로 많은 사람들이
주말을 이용해서 찿는 곳중의 하나입니다
정상부위의 천지못 주변에서 오손도손 모여 앉아서 나누어 먹는 점심맛은 일품이겠지요
☞최근 발견된 흔들바위의 모습
☞하나의 뿌리에서 서로의 가지가 붙어 있는 상사목
☞천지못의 모습
☞폭포수는 얼음 빙벽이 되어 있고 이제 해빙이 되고 있슴
☞ 서로 다른 뿌리에서 하나의 가지가 되어버린 연리지의 모습(아래 밴치에서 잠시 쉬어가는 것도 좋을듯)
☞바위 아래에 법당이 있는 모은암의 정겨운 모습
출처 : 초동중학교 제15기
글쓴이 : 쉬어가는 여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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