沒雲台(2020.1.3) 沒雲台 李春元(1571~1643) 구름이 다한 곳에서 浩蕩風濤千萬里(호탕풍도천만리) 멀리서 불어 오는 바람과 큰 물결은 끝이 없고 白雲天半沒孤台(백운천반몰고대) 하늘의 반을 가렸던 힌구름 다한 외진 곳에 扶桑曉日車輪赤(부상효일차륜적) 동쪽 바다에 쏫아 오르는 붉은 수레바퀴 같은 아.. 좋은 글 아름다운 詩 2020.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