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대(二妓臺)10.4.3

 

 이기대입구=>대광아파트뒤=>장산봉=>해군사령부=>오륙도 앞=>농바위=>어울마당=>공원관리사무소

 

二妓臺의 유래를 보니 진주 촉석루 아래에서 왜장과 함께 죽은 논개와 내용이 유사하네요.

비록 천민 출생이었지만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은 지위와는 상관이 없는가 보네요.

이기대를 둘러 보면서 많은 무덤을 보았지만 그 중에 과연 두 기녀의 무덤은 존재하고 있는지??? 

가까운 곳에 있었지만 이렇게 아기자기 할줄은 정말 몰랐네요.

주말을 이용하여 가벼운 마음으로 바닷 바람을 맞으며 해안로를 걸어 보는것도 새로운 기분이 아닐까요! 

 

 

 장군봉에서 바라본 광안대교

 장산봉 정상에서

 

 오륙도의 모습

 

 

 

 봄을 알리는 유채꽃

 

 

 

 

 

 

 

 

 

 농바위

 

 

 

 

 

 전망대에서 바라본 농바위와 오륙도 모습

 

 저 멀리 수영만과 해운대 신시가지 전경

 넘어질듯 비스듬히 서있는 바위

 

 

 

 어울마당에서 바라본 광안대교

 

 

 해녀들의 쉼터

 

 자연과 인공의 조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