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햇볕이 따스하게 느껴질때입니다.
지척에 있으면서도 걷기 힘들었던 부산의 명소 이기대 해파랑길을
주말에 가족과 함께 한번쯤 나들이 해보는게 어떨까 해서 추천해봅니다.
장자산에서 바라보는 광안대교의 웅장함과 새롭게 변해가는 수영만 그리고
해운대의 고층 빌딩숲이 이국적인 모습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특히 해안가로 밀려 오는 파도소리에 한주내 쌓였던 모든 피로가 수평선 넘으로
날아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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