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새도래지로 유명한 을숙도에 4대강 사업으로 새롭게 정비하여 생태공원으로 자연과 인공의 미학으로 잘 조성해 놓았다기에 봄기운이 만연한 주말 오후 잠시 사색의 시간을 가져 보았다.
자주 지나는 길이었지만 막상 이렇게 거닐기는 처음이었는데 새봄과 함께 새싹이 돋아나면 부산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안성맞춤이 아닐까 싶다.
'추억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무들과 떠난 봄소풍길(2013.3.31) (0) | 2013.04.01 |
---|---|
매화는 간곳 없고 원동역에서(2013.3.30) (0) | 2013.03.30 |
사천 와룡산 (0) | 2013.03.04 |
낙동강 생태공원(2013.2.11) (0) | 2013.02.11 |
동해안 일출여행(대진항 등대 ,통일 전망대) (0) | 2013.0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