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부북면에 위치한 위양지(池)는 신라시대때 축조된 제방으로 제방 주변에는 수많은 고목과 연못가운데 완재정(宛在亭) 주변에는 하얀소금을 뿌려놓은듯한 이팝나무꽃이 푸른물과 어우러져 멋진 풍광을 그려내고 있어 5월 초순경 이팝꽃이 필때면 전국의 수많은 사진 작가들이 몰려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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