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뜨거운 태양을 받아 자란 대봉감이 가지 끝에 주렁주렁 매달려 모진 비바람과 갖은 역경을 이겨내고 결실의 순간만을 남겨 놓고 있다.
남들처럼 자주 돌보지 못하고 주말마다 조금씩 제초작업과 방제작업을 했음에도 이렇게 잘 자라 풍성한 수확의 기쁨을 안겨주니 고마울 뿐이다.
올해는 늦장마에 고온다습한 기후로 "탄저병"이 와서 과일이 많이 落果했지만 그래도 지난해 수준은 될 것 같은데 조금 이르지만 오늘부터 조금씩 수확하기로 한다.
무더운 여름 뜨거운 태양을 받아 자란 대봉감이 가지 끝에 주렁주렁 매달려 모진 비바람과 갖은 역경을 이겨내고 결실의 순간만을 남겨 놓고 있다.
남들처럼 자주 돌보지 못하고 주말마다 조금씩 제초작업과 방제작업을 했음에도 이렇게 잘 자라 풍성한 수확의 기쁨을 안겨주니 고마울 뿐이다.
올해는 늦장마에 고온다습한 기후로 "탄저병"이 와서 과일이 많이 落果했지만 그래도 지난해 수준은 될 것 같은데 조금 이르지만 오늘부터 조금씩 수확하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