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2024년 8월 31일
하늘은 높아가고 가을의 문턱을 넘었건만 한낮의 기온은 34도를 넘나들고 밤기온 또한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다.
간간히 소나기가 내렸지만 워낙 무더운 날씨로 땅은 메말라 농작물은 타 들어간다.
무 배추를 심기 위해 경운 작업을 해 두었던 곳에 열무와 상추를 심기 위해 괭이로 얕게 골을 만들고 물을 준 후 줄뿌림으로 씨앗을 심었는데 워낙 땅에 습기가 없어 발아가 잘될지 두고 봐야 될 것 같다.
농사는 적기에 씨앗을 심고 가꾸어야 하는데 요즈음은 이상기후 탓으로 텃밭 농사짓기가 점점 어려워지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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