名山 100選

짧은 여행 긴 추억(2010.9.21)

쉬어가는 여유 2010. 9. 21. 19:47

 추석 연휴의 긴 시간 뒷동산 파리봉으로 짧은 여행을 떠나다

 

 

 

 

 ▲파리봉 아래서 바라본 화명 신시가지와 강서의 대동 모습

 ▲무상무념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모습이 아닐런지 ㅎㅎ

▲파리봉 아래서 바라본 고당봉이 하나의 작은 점으로 보이고... 

 

 

 

▲언제나 평화롭고 온화해 보이는 산성마을 전경 

 ▲잠시 깊은 고뇌에 잠긴 전금수이사님

▲마지막 로프를 잡기전 잠시 여유를 보이는 김감사님 

 

 

 ▲생탁 3병과 4병의 차이 우째 이런 일이 ㅎㅎ 와이리 손이 떨렀을꼬???

▲방구 사이에 낑긴 두남자 ㅎㅎ 

 

 ▲파리봉 615m 아래 화명산우회 라는 글씨가 너무 선명 하네요 언젠가는 그 옆에 새롬산악회라는 이름이 있었으면 ....

 

▲이 좁고 작은 구멍으로 넓은 세상을 보고 싶었건만.... 

▲오늘의 이 기쁨을 유유히 흘러가는 저 낙동강물은 알겠지요? 

 

▲의상봉 원효봉 고당봉이 손에 잡힐덧 하건만... 

 

 

▲태풍 매미로 망루는 흔적도 없어지고  그 흔적만이 길 손을 맞이하는 제1망루의 초라한 모습 

▲긴 여름의 끝자락 두남자를 반기는건 여름을 이겨낸 잡초의 생명력속으로 푹 빠진 모습이 넘 정겹네요 

▲沙上樓閣은 아니었건만 왜 이리 쉽게 무너졌을꼬?? 

 

 

 

▲물에서 수박 냄새가 난다는 수박샘 지금은 식수로 사용할 수가 없다네요 물은 소중하건만....

 

▲하산후 배가네집에서의 편한한 모습 ㅎㅎ생탁 맛이 끝네줘요 그라고 생오리의 맛도..

 

▲부산광역시에선 보긴 힘던 토종 한우  군침도네  

 

▲산성마을에서 오늘 거닐었던 파리봉을 뒤돌아 보며...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하는 멎진 세레모니 아싸 ㅎㅎ 요게 바로 산행의 묘미가 아니겠어요

  오늘 하루 짧고 긴 여행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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