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의 긴 시간 뒷동산 파리봉으로 짧은 여행을 떠나다
▲파리봉 아래서 바라본 화명 신시가지와 강서의 대동 모습
▲무상무념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모습이 아닐런지 ㅎㅎ
▲파리봉 아래서 바라본 고당봉이 하나의 작은 점으로 보이고...
▲언제나 평화롭고 온화해 보이는 산성마을 전경
▲잠시 깊은 고뇌에 잠긴 전금수이사님
▲마지막 로프를 잡기전 잠시 여유를 보이는 김감사님
▲생탁 3병과 4병의 차이 우째 이런 일이 ㅎㅎ 와이리 손이 떨렀을꼬???
▲방구 사이에 낑긴 두남자 ㅎㅎ
▲파리봉 615m 아래 화명산우회 라는 글씨가 너무 선명 하네요 언젠가는 그 옆에 새롬산악회라는 이름이 있었으면 ....
▲이 좁고 작은 구멍으로 넓은 세상을 보고 싶었건만....
▲오늘의 이 기쁨을 유유히 흘러가는 저 낙동강물은 알겠지요?
▲의상봉 원효봉 고당봉이 손에 잡힐덧 하건만...
▲태풍 매미로 망루는 흔적도 없어지고 그 흔적만이 길 손을 맞이하는 제1망루의 초라한 모습
▲긴 여름의 끝자락 두남자를 반기는건 여름을 이겨낸 잡초의 생명력속으로 푹 빠진 모습이 넘 정겹네요
▲沙上樓閣은 아니었건만 왜 이리 쉽게 무너졌을꼬??
▲물에서 수박 냄새가 난다는 수박샘 지금은 식수로 사용할 수가 없다네요 물은 소중하건만....
▲하산후 배가네집에서의 편한한 모습 ㅎㅎ생탁 맛이 끝네줘요 그라고 생오리의 맛도..
▲부산광역시에선 보긴 힘던 토종 한우 군침도네
▲산성마을에서 오늘 거닐었던 파리봉을 뒤돌아 보며...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하는 멎진 세레모니 아싸 ㅎㅎ 요게 바로 산행의 묘미가 아니겠어요
오늘 하루 짧고 긴 여행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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