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의 푸름바다위에 점점이 뜨있는 작은섬 다도해,마치 멀리서 보면 맛있는 진수성찬을 차려 놓은듯 하다.특히 소매물도 등대섬은 한때 모제과회사의 광고의 배경지로 나온 이후 더욱 유명해졌으며 등대섬으로 가는 길은 하루 두번씩 모세의 기적처럼 바닷길이 열리고 있고 하얀등대와 주변의 기암괴석이 푸른바다와 어우려져 멋진 풍경을 그려내고 있다.
지금은 거제나 통영에서 뱃길로 쉽게 접근 할 수 있어 섬여행의 최적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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