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2015년8월30일
햇빛은 아직 따갑게 내리 쬐이지만 아침 저녁으로 불어 오는 시원한 바람은 어느덧 가을의 문턱에 성큼 다가왔음을 느끼게 한다.길가의 곡식은 영글어 가고 가을향기 그윽한 꽃들이 지천에 흐드러지게 피어나 나그네의 발걸음을 한결 가볍게 한다.
'추억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야파크랜드 (0) | 2015.09.10 |
---|---|
김해 가야파크랜드 (0) | 2015.09.10 |
소매물도(2015.8.14) (0) | 2015.08.14 |
영천 銀海寺와 갓바위 (0) | 2015.07.25 |
대저공원에서 하구언 뚝길을 걸으며...(2015.7.11) (0) | 2015.07.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