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6일 이식한 오이,고추가 벌서 결실을 맺고 있다.
대지가 목말라 하고 있다
작렬하는 태양에도 아랑곳없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모습이 신기하기만 하다
오늘 처음으로 오이랑 고추 몇개를 따서 점심 반찬으로 먹었다.
비가 조금이라도 내렸으면 쉬이 먹었을 텐데...
산에는 오디,산딸기가 지천에 널려 잇지만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아 그대로 떨어져 자연으로 돌아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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