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강변 축제와 강서 낙동강 30리길 벚꽃 축제◇
■일시:2019년3월29일~3월31일
■어디서:사상 삼락공원과 대저 생태공원 일원
겨우내 움추렸던 소식이 감감하던 나뭇가지에 새하얀 벚꽃이 봄을 왔음을 알린다.
낙동강 천삼백리 종착지인 삼락과 대저는 낙동강을 두고 나란히 堤防이 형성 되어 있어 강변에는 수천그루의 벚나무가 심어져 있다.
겨울 찬바람을 꿋꿋히 이겨내고 이른 봄 잎이 피기도 전에 새하얀 꽃잎을 활짝 펼쳐 놓은 모습이 한폭의 그림같이 펼쳐져 있는 모습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사상의 삼락공원과 강서의 대저 생태공원 일원에서 3월29일부터 벚꽃 축제가 성대히 열린다고 한다.
예년보다 일찍 開花한 벚꽃터널을 거닐며 한주의 쌓였던 피로를 씻어 내길 바란다.
또한 대저 생태공원에는 유채꽃이 노랗게 물들고 있으며 강바람을 타고 찐한 향기가 멀리멀리 퍼져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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