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간 묵혀 두었던 밭에 지난주 잡초가 무성하여 관리기로 대충 밭을 한번 갈아 이랑을 만들어 두었다.
집에 사다 놓은 감자에 싹이 돋아 버리기 아까워 지난번 갈아 두었던 밭에 심기로 하고 밭에 가니 한번 다듬은 밭이지만 아직도 엉망이다.
쇠스랑으로 다시 고르고 이랑을 높여 약30센티 간격으로 감자 씨앗을 심고 그 위에 비닐을 덮어 놓았다.
계속된 가뭄으로 발아가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 처음으로 심어 본 감자 주렁주렁 결실 맺길 기대해 본다.
'영농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추 오이 방울토마도 심다(2019.5.11) (0) | 2019.05.11 |
---|---|
감나무 농약 살포(2019.5.4) (0) | 2019.05.04 |
쑥갓,상추,당근 심다(2019.4.6) (0) | 2019.04.08 |
시금치 양파 심다(2018.10.13) (0) | 2018.10.13 |
마늘 심다(2018.9.29) (0) | 2018.09.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