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일지

더덕 도라지 사계절 엇가리 배추심다

쉬어가는 여유 2023. 3. 20. 15:12

♧언제:2023년 3월 18일
월동을 이겨낸 냉이는 벌서 하얀 꽃을 피우고 민들레는 새싹이 한 뼘 정도 자라났다.
텃밭 가장자리에 더덕과 도라지를 심기 위해 지난가을 비닐을 덮어 두었던 것을 벗겨 내고 더덕 씨앗은 지난해 수확해 두었던 것을 도라지와 사계절 배추 씨앗은  한 봉지에 각각 3,000원에 구입하여 심었다.

봄 가뭄으로 땅이 바짝 말라 있어 먼저 쇠스랑으로 얕게 골을 만들고 골에 물을 흠뻑 뿌린 후에 씨앗을 줄뿌림 하였다.
도라지는 씨앗이 너무 작아 모래에 썩어 줄 뿌림을 한 후  볏짚으로 덮고 그 위에 햇볕을 차단하기 위해 부직포를 씌워 두었다.
더덕과 배추는 그냥 줄 뿌림 후 흙을 살짝 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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