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일지

고구마 심다

쉬어가는 여유 2024. 4. 29. 15:42

♣일시 :2024년 4월 24일
조석의 기온은 조금 쌀쌀하지만 한낮의 기온은 25도를 넘나들고 있다.
초보 농부 지난해와 비교하며 절기에 맞추어 씨앗도 뿌리고 모종도 심고 하는데 이상 기후 탓으로 작물을 심는 시기를 종잡을 수 없어 지인들의 도움을 받아가며 씨앗도 뿌리고 모종도 심어가며 분주히 봄을 준비하고 있다.
오늘은 지난해 보다 약 보름정도 앞당겨 고구마 순을 심기 위해 고구마 줄기 한 단을 10,000원에 구매하여 며칠 전에 비닐 멀칭을 해 두었던 곳에 심고 분무기로 물을 주었다,
예전에는 고구마를 5월 경에 보리를 수확하고 심었는데  약 한 달 이상 빠르게 심은 게 아닌가 싶다.
고구마 한 단 수량은 약 110 포기 정도였으며 한 달 후에 새순을 잘라 다른 곳에 이식하려 한다.
그리고 4월 30일 한 단을 더 심었다

▲4월 24일

 

심은지 한 달만에 제법 많이 자랐는데 비닐 멀칭 외에는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 제초제 "글라신'을 살포 햇다.

▲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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