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아름다운 詩

아름다운 나의 친구

쉬어가는 여유 2012. 2. 3. 11:37

 

 

 

아름다운 나의 친구

 

 

어느 누구에게나 친구가 있습니다.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는 친구가 한 둘은 있습니다.
그래서 만나고 쌓였던 이야기
꽃을 피워가는 친구가 있습니다.
그 친구가 있어서 즐겁고 행복하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내가 외로울 때 같이 외로워 해주고
내가 울면 내 친구인 나는 같이 울어도 줍니다.
그래서 내 속의 친구가 좋습니다.


 

가난한 나를 이해해 주고
그 가난을 탓하지 않고...

아플 때 같이 아파하는 내 친구
못난 나를 이해하고 잘못도 용서하고
어디 하나 나를 이해 못하는 부분이 없는 친구
내 친구인 내가 좋습니다.

 

 

아무리 좋은 친구라 할지라도
각기 다른 생각 때문에
삐지고 돌아서는 관계가 되지만,
내 안에 내 친구는 그런 일이 없습니다.친구 열을 둔 어떤 사람보다
나는 내 안의 내 친구가 훨씬 좋습니다.
나를 비평하는 사람이 있어도

 

친구 열을 둔 어떤 사람보다
나는 내 안의 내 친구가 훨씬 좋습니다.
나를 비평하는 사람이 있어도
내 친구는 나를 언제나 사랑하니까요
.

 

님들께서도 힘든 삶

아픔 마음 등이 있을 때
나 자신이 오히려 나를 힘드게 하지 마시고,
나의 친구가 되어 나를 늘 위로하고 격려하면서
새 힘을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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