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아름다운 詩

진정한 친구

쉬어가는 여유 2012. 2. 3. 11:39

 

  

 진정한 친구

 

 

  친구란

  당신의 모든것을 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을 좋아하는 사람을 말한다.

 

  고난이 닥칠때에는

  그 고난을 이겨 낼 수 있는 용기와 능력도 같이 주어진다.

  내 맘을 알아주는 친구가 많았으면 좋겠다.

 

  혹시,그게 욕심이라면 그냥 친구라도 많았으면 좋겠다.

  그것 역시 내게 있어 너무 과하다면....

  그땐... 너만이라도 내곁에 계속 있어 주면 좋겠다.

 

  친구란

  온 세상이 모두 내곁을 떠났을때

  나를 찿아 오는 사람이다.

 

 

 

◁팔공산 산행 중 다정한 모습

 

 

 

임진년 일출 모습 추암 촛대바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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