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여행

부처님 오신날 떠난 사찰여행(2018.5.22)

쉬어가는 여유 2018. 5. 23. 10:23

오늘은 佛紀2562년 부처님 오신날이다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로움 그리고 光明이 온 세상에 널리 퍼져 나길 기원하며 청도 雲門寺와 사리암 언양의 石南寺 그리고 밀양의 表忠寺를 순례하며 부처님의 가르침을 깨닫고자 한다.

寺刹에 들어 서면 왠지 모르게 마음 가짐은 경건해지고 바람타고 날아온 은은한 향타는 냄새가 마음의 평온함을 가져다 주는것만 같다.

경내 곳곳에 메달아 붉 밝히는 연등 또한 모든 소망을 담고 어둠을 밝혀 주고 힘들고 삶에 지친 衆生을 밝은 길로 인도해 주리라 믿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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