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여행

乙淑島 彫刻公園

쉬어가는 여유 2019. 2. 13. 10:24

을숙도 조각공원

洛東江 천삼백리 물길에 작은 먼지 하나하나 싣고와 이곳 을숙도에 내려 놓아 차곡치곡 쌓아 작은 섬 만들었네

태백의 황지 연못에서 발원하여 작은 실개천이 되어 수많은 하천과 만나 거대한 낙동강을 만들어 이산 저산의 흙과 모래를 싣고 지나는 마을의 喜怒哀樂과 전설을 담아 소리없이 흘러와 바다로 떠나기 싫어 이곳에 자리 잡은 곳이 을숙도가 되었네.

한때는 황량한 모래섬으로 갈대숲이 우거져  수많은 철새의 낙원이었지만 지금은 하구둑이 조성되면서 주변에는 여러 건물과 조형물이 설치 되어 시민의 휴식 空間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4대강 자전거길의 출발점이자 종착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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