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초작업

7월 18일

 

○제초작업

농사는 풀과의 전쟁이라는 말이 실감 난다.

가급적 제초제를 뿌리지 않으려고 힘이 들어도 예초기로 풀을 깎고 있지만 장마에 습한 기후 탓인지 잡풀은 하루가 다르게 자라고 있다. 약 한 달 전에 한 번 제초 작업을 했었는데 벌서 잡풀이 무릎만큼 자라 예초기로 산소 주변 및 길 양쪽에 약 3시간에 걸쳐 작업을 하였다. 하지만 돌아서면 다시 자라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휘발유는 약 1리터 사용하였다.

□7월25일

금포고개 방향 뒷마당 부근 에초기로 제초 작업

□8월 1일

산소옆과 대밭뒤쪽 제초제 작업하다.

□8월14일

금포고개 방향과 뒷마당 일부분 제초제 작업하다.

□8월22일

대추나무 글라신 물18리터에 글라신300ml 사용하여 살포

종조부 산소 뒤쪽과 증조부 산소옆 및 길옆으로 제초제 살포

밤나무 아랫부분 예초기로 제초 작업

□8월29일

대나무 숲 뒤 칡넝쿨 근사미 살포 물20리터에 농약 150ml 사용

40리터로 잎에 살포 경과는 지켜 봐야 함

 

종조부 산소 아래부분 과 엤마당 부분 제초작업

 

▲제초제 살포 한곳

▲예초기로 작업 한곳

○제초제 살포
지난겨울 자른 대추나무 뿌리 주변에 무수히 많은 새싹이 돋아나서 몇 번 예초기로 잘랐음에도 돌아서면 그 옆에서 또다시 새싹이 돋아나 어쩔 수 없어 제초제를 살포하였다.
물 60L에 제초제 1말에 약 150ml 총 450ml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