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2021년 6월 26일
참깻잎을 벌레가 갉아먹었기에 살충제를 살포하고 고추에도 일부 뿌렸다.
밤나무 아래 과수원에 예초기로 잡초 제거한 후 금포 고개 호박 주변과 감자밭 주변에 제초제 부리다.
농사는 풀과의 전쟁이라 할 만큼 돌아서면 풀이 몰라보게 자라 놀랄 지경이다.
감자밭과 호박 심은 곳엔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풀이 얼마 없었는데 잦은 비와 높은 온도 탓인지 너무 많이 자라 사람이 다니기가 어려울 지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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