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2022년 4월 9일
봄볕이 강하게 내리쬐여 갑자기 기온은 초여름처럼 오늘 밀양의 낮 기온이 25도를 넘고 잇다.
지난주 파 두었던 구덩이에 퇴비를 넣고 호박씨를 심었다.
봄 가뭄에 땅은 바짝 메말라 있기에 호박씨를 심고 물조리로 물을 주었지만 흡족하진 않을 것이다.
다음 주 중에 비가 내린다는 일기예보가 있기에 비가 내리기를 기대해 본다.
완두콩은 싹이 올라온 후로 비가 오지 않아 잘 자라지 않고 있어 역시 물조리로 물을 주고 넝쿨이 올라갈 수 있게 대나무로 지주대를 설치한 후 끈으로 연결해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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