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2022년 6월 4일
올해 두 번째 감나무에 농약을 쳤다.
감나무 병충해 방제는 적기에 해야 하는데 주말마다 작업을 하다 보니 때때로 시기를 놓치고 만다.
벌서 감나무 잎 일부는 벌레가 갉아먹어 구멍이 생겨 있는 실정이다.
농약상에 들렀더니 지금 쳐야 될 농약 살충제 "비술서" 살균제 "로티플" 영양제 "칼짱짱" 골드를 추천해 주기에 각각 물 500리터에 한 병씩 썩어 감나무에 살포했다.
지금 농촌에는 가뭄 피해가 심각하다.
밭작물은 말라가고 감나무도 일부는 가뭄으로 잎이 마르고 있다.
수리 시설이 잘 되었다 해도 매일 물을 줄 수 없기에 농민의 마음은 까맣게 타들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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