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2022년 7월 16일
오랜 가뭄 끝에 장맛비가 내리니 지금껏 자라지 못했던 잡풀이 마치 경쟁이라도 하듯 하루가 다르게 자라나고 있다.'지난주 비를 맞으며 심었던 들깨는 모두 생기를 찾아 하루가 다르게 자라고 있지만 그 틈새에 잡초 또한 숙숙 자라고 있다.
아침 일찍 햇살이 기승을 부리기 전에 예초기로 제초 작업을 한다.
무릎위까지 자란 풀이 아침 이슬을 머금고 있어 예리한 예초기 칼날에도 쉽게 절단 되질 않는다.
금포 고개에서 고조부 산소 아래 그리고 엣 뒷마당 옆까지 약 3시간에 걸쳐 작업을 했다.
그리고 조부 산소 옆 길 아랫부분은 제초제를 물 20리터에 약량 200ml를 희석하여 살포했으며 대추나무 주변도 제초제를 살포했다.
들깨를 심고 남은 땅에 대파 모종을 이식하고 증조부 산소 주변과 밤나무 아래에 제초제로 제초작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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