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2022년 8월 6일
한낮의 기온이 36도를 넘나들고 습도마저 높아 체감 온도는 이보다 훨씬 높아 보인다.
며칠 전 참외 그리고 쪽파 심은 곳에 풀을 호미로 뽑고 고랑에는 제초제를 뿌렸는데 장마 뒤 높은 기온으로 잡풀이 하루가 다르게 자라고 있다.
아침 일찍 들깨밭 고랑의 풀은 긴 호미로 제거하고 땅콩 주변과 참깨밭 가장자리 부분은 예초기로 제초 작업을 하니 땀은 비 오듯 쏟아진다.
그리고 오후에 쪽파 씨앗을 다듬어 정리하니 약 25Kg 정도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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