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2024년 1월 14일
희망찬 甲辰年 첫 산행을 부산의 진산 금정산에서 첫발을 내디뎌 본다.
節氣로 小寒과 大寒 사이지만 날씨는 봄날처럼 따스하지만 간간이 불어오는 바람은 차갑게 느껴진다.
푸른 창공을 향해 힘차게 飛翔하는 한 마리 청룡을 상상하며 묵묵히 금정산 능선을 거닐며 갑진년 첫날 꿈꾸었던 일들을 한하나 다시 한번 되새기며 아름다운 풍광을 마음껏 느껴 본다.
'名山 100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향 덕대산을 오르다 (0) | 2024.03.25 |
---|---|
김해 분성산을 가다 (0) | 2024.01.29 |
봄날처럼 포근한 날 오른 신어산 (0) | 2023.12.11 |
겨울 초입의 파리봉 (0) | 2023.11.13 |
장산에서 바라 본 해운대 풍경 (0) | 2023.1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