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여행

낙동강 자전차 길

쉬어가는 여유 2016. 5. 5. 17:46


길은 이웃과의 소통과 교류를 위해 생겨난 것이다.

4대강 사업으로 전국으로 이어진 자전차길의 출발점이 바로 부산의 을숙도이다.

을숙도는 낙동강과 바다가 만나는곳으로 한때는 작은 섬이었지만 지금은 하구언에 인공으로 수문을 만들고 다리를 놓아 아름다운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다.낙동강 천삼백리 물길의 종착지이며 자전차길의 출발지인 을숙도에서 천천히 자전거 패달을 밟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