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여행

청남대(2016.10.30)

쉬어가는 여유 2016. 10. 31. 10:05

가을이 깊어 간다.

남쪽의 청와대라 불리우는 청남대는 역대 대통령들의 휴양지였으나 2003년 4월18일 노무현대통령시절 국민의 품으로 돌려줌으로 새로운 관광명소가 되었다.가을향기 그윽한 국화향이 청남대에 퍼져나고 따스한 가을 햇살에 비친 호반의 물빛 또한 하늘색 만큼 푸르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