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여행

자전거 여행(남지~화명 2017,5,1)

쉬어가는 여유 2017. 5. 2. 10:47

뜨거운 열기가 대지를 달구고 있다.아침 찬바람을 맞으며 사상터미널로 힘차게 달려 본다 남지행 고속 버스에 자전거를 싣고 하염없이 차창밖을 바라 본다.손살같이 지나는 차창가의 풍경은 쉽사리 눈에 들어 오질 않고 멀어져 가는 먼산만이 보일 뿐이다.우리 인생도 이와 같이 손살같이 달려만 가고 있다.

그래서 오늘은 비록 느리지만 많은 것을 보고 느끼려 천천히 자전거 페달을 밟으며 여행을 떠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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