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2019년9울8일
■어디로:화명~상랑진~감물리고개~표충사갈림길~밀양댐~배내골사거리~배태고개~원동~화명
하루가 다르게 가을색이 짙어 간다.들판은 누렇게 변해가고 가지끝에 매달린 대추는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수확의 날만 기다린다.들판을 지나고 고개를 넘고 밀양댐의 허리를 내달려 또다시 고개를 넘어 유유히 흐르는 낙동강변을 자전거로 쌩쌩 달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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