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끝자락 삼락 堤防과 대저에서 을숙도로 이어진 제방의 30리 벚꽃길에는 지금 벚꽃이 피기 시작하고 있다.
순백의 꽃길이 길게 펼쳐진 벚꽃터널을 걸으며 잠시나마 봄 향취에 취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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