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아름다운 詩

瑞雪

쉬어가는 여유 2022. 3. 8. 15:25

瑞雪 --高宗皇帝--

 

瑞雪民豊殖(서설민풍식)

상서러운 눈에 농사 풍년이었으면

民食吾亦食(민식오역식)

백성이 먹어야 나 역시 먹지

又此隆寒時(우차륭한시) 

또한 이렇게 차가운 날씨에

貧者何以衣(빈자하이의)

가난한 자는 어찌 옷이라도 입는지.

 

 

※瑞雪:상서러운 눈.복설 ※殖:번성하다.자라다.키우다

※隆:높다.성하다.기운이나 세력이 한찬 왕성하다.

※貧者:가난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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