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2022년 4월 23일
남부지방은 지금 봄 가뭄이 오래도록 이어지고 있다.
고추는 보통 4월 하순에서 5월 초순 사이에 남부지방에서는 심는다고 하여 조금 이른 감은 있지만 지난주에 주문해 두었던 고추를 심기로 하고 지남 번에 두둑을 만들어 두었던 곳에 물을 듬뿍 뿌린 후 검은 비닐로 멀칭을 하고 고추를 이식하였다.
지난해는 건고추용으로 고추 모종을 약 100포기 정도 심었는데 올해는 150포기를 심기 위해 한포기당 400 원을 주고 구매했는데 모종 상태가 좋지 않은 것이 약 20포기 정도 있어 130포기만 심었다.
심은 다음날 보니 상태가 좋지 않은 고추는 벌서 고개를 떨구고 있어 아마도 새로 이식해야 될 것 같다.
그리고 집 옆 텃밭에는 오이 15포기 , 가지 6포기 , 방울토마토 10포기 , 비타민 고추, 모닝 고추, 땡고추, 꽈리고추와 양배추를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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