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2023년 7월 30일
한 여름 뜨거운 열기에 숨이 막힐 것만 같다.
하늘의 흰구름 마저 더위에 지쳤는지 가다 서다를 반복한다.
고헌산 등정 후 고요한 운문사 경내를 거닐며 잠시나마 폭염을 피해 본다.
운문사는 경북 청도군의 호거산 아래 위치한 천년고찰로 수많은 고승을 배출하였으며 지금은 비구니 전문강원 개설과 승가대학이 있어 수많은 수도승을 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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