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下醉 = 李尙隱 =(813~858)
꽃 아래 취하여
尋芳不覺醉流霞(심방불각취유하)
꽃구경 갔다가 나도 모르게 술에 취해
依樹沈眠日已斜(의수침면일이사)
나무에 기대 잠든 사이 날이 저물었네
客散酒醒深夜後(객산주성심야후)
사람들 돌아가고 술이 깨니 밤 깊어 있고
更持紅燭賞殘花(갱지홍촉상잔화)
촛불 다시 밝혀 다시 남은 꽂을 구경 하네
花下醉 = 李尙隱 =(813~858)
꽃 아래 취하여
尋芳不覺醉流霞(심방불각취유하)
꽃구경 갔다가 나도 모르게 술에 취해
依樹沈眠日已斜(의수침면일이사)
나무에 기대 잠든 사이 날이 저물었네
客散酒醒深夜後(객산주성심야후)
사람들 돌아가고 술이 깨니 밤 깊어 있고
更持紅燭賞殘花(갱지홍촉상잔화)
촛불 다시 밝혀 다시 남은 꽂을 구경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