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여행

메타세콰이아 길을 걷다

쉬어가는 여유 2024. 10. 15. 15:17

★언제:2024년 10월 12일

담양의 메타세쿼이아 길은 원래는 24번 국도였는데 그 옆으로 새로운 길이 생기면서 예전의 포장을 없애고 흙길을 조성하고 길 가장자리에는 황톳길을 만들어 맨발로 다닐 수 있게 하였다.

메타세쿼이아는 수종의 특성상 곧게 자라며 높이 또한 30미터를 훌쩍 넘길 정도로 자란다.

높은 가을 하늘처럼 끝없이 곧게 자란 숲길을 걸으며 잠시 옛 향수에 젖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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