憫農 =李紳
가엾은 농부
春種一粒粟(춘종일립속)
봄에 한알 곡식 뿌려서
秋收萬顆子(추수만과자)
가을이면 만알 곡식 거두네
四海無閑田(사해무한전)
세상에는 노는 땅 한뼘 없지만
農夫猶餓死(농부유아사)
농부는 되레 굶주려 죽는구나
☆憫:민망하다
☆粟:조
☆顆:알갱이
☆餓:굶주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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