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2019년5월26일
고성의 적석산은 산이름처럼 정상에는 마치 바위를 차곡차곡 쌓아 놓은 것 같은 산으로 정상부에는 사람 한명이 간신히 통과 할 수 있는 일명 개구멍과 골짜기를 가로 지르는 출렁다리가 설치 되어 있고 정상에서 바라보는 고성 앞바다의 고요한 풍광은 한폭의 그림과도 같다.
때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지만 나뭇가지 사이로 불어 오는 海風이 흐르는 땀방울을 식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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