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여행

창녕 남지 유채축제

쉬어가는 여유 2023. 4. 17. 15:37

♧언제:2023년 4월 14일

코로나19로 인해 몇 년간 취소되었던 봄 축제가 오랜만에 여기저기서 시작되고 있다.

봄의 대표적인 축제는 남녘부터 시작된 벚꽃축제 온 산을 붉게 물들이는 진달래 축제 그리고 넓은 평지에서 이루어지는 유채꽃 축제가 대표적이다.

낙동강 둔치 남지 강변에는 지금 노란 유채꽃이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끝없이 펼쳐져 노란 물결을 이루고 있다

4월 13일부터 4월 16일까지 남지 유채단지에서 펼쳐지고 있으니 주말 강변을 거닐며 유채 향기에 흠뻑 빠져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