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의 여왕 5월!
여름 문턱에 접어드는 立夏를 지나 기온은 초여름으로 성큼 다가서고 있다.
곳곳에 꽃은 피고 녹음은 짙어만 가는 지금 계절의 여왕답게 봄향기 가득 품은 장미는 어느덧 꽃잎을 활짝 펼쳐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도심의 빌딩숲 속에 자리한 화명동 장미마을에는 주변 경관과 어우러진 이름도 모양도 생소한 각양각색의 장미꽃이 만개하여 찐한 장미향기를 뿜어 내며 사람들의 발길을 불러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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