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2020년 11월 14일
양파 한단 5,000원에 구입하여 마늘 심고 남은 곳에 심었는데 가을에 접어들어 비가 내리지 않아 걱정이다.
감나무 과수원을 몇년간 돌보지 않아 가지가 엉망으로 번져 도저히 관리할 수 없어 포크레인으로 묘목을 뽑아 내고 있다.
약 40여년 동안 많은 수확으로 우리 가정경제에 많은 도움을 주었는데 시대의 변화에 따라 농촌은 고령화되어 가고 수확철에는 인력을 구하기 힘들고 인건비도 만만치 않아 어쩔 수 없이 감나무를 뽑아 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