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2022년 5월 15일
계절의 여왕 5월
다양한 꽃말을 가진 장미가 형형색색으로 만개하여 향긋한 향기가 삭막한 도심 속의 빌딩 숲 사이로 스며들고 잇다.
이름도 다양하고 향기 또한 서로 달라 눈으로 즐기고 코끝에 전해지는 은은한 향기를 느끼며 장미꽃 속으로 빨려 든다.
코로나 19로 중단되었던 양산의 가야진사에서는 龍神祭가 많은 관광객과 함께 오랜만에 하나가 되어 흥겨움속에서 진행되어 좋은 구경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넓은 낙동강 고수부지에는 지금 금계국이 노란 꽃망울을 부풀리며 만개를 준비하고 새파란 억새는 하늘로 그 줄기를 뻗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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